본문 바로가기
각종 이슈

박나래 해명 위장전입 의혹

by mmjj_ 2021. 8. 16.

방송인 박나래가 위장전입 의혹에 대하여 해명하였습니다.

얼마 전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인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되어있다며 위장 전입 위혹을 제기했습니다.

박나래 위장전입 관련 해명

16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실 거주지 표기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긴 실수였다."

"서울 강남국 자곡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박나래가 작업을 하고 직접 생활을 하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경매와 전입신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현재는 한남동을 거주지로 정정신고하였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서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에서 1000만 원의 월세살이를 해온 것이 공개되었다.

최근에는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으며 주목되었다고 한다.


과거부터 방송인 박나래 씨는 각종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성적행위를 묘사하는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하여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이슈에 오르는 일 있었고, 경찰은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이 사실이 확산되면서 이미지가 조금 나빠진 경향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사소한 행동이나 언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슈의 경우도 해명을 통해 어떠한 사실이 밝혀질지는 미지수이긴 하지만, 단기적인 이미지 하락엔 분명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